나는 취업에 성공했다.
as Data Scientist 를 위해 1년을 아둥바둥하고 얻어낸 결과였고, 오늘로써 출근한지 한 달이 되었다.
어차피 다른 업종이긴 하지만 직장경험이 5년차인 "중고신입"이기 때문에 회사생활에 대한 환상은 없다.
내 손으로 뽑은 사람들과 일해보면서 별 일이 다 있었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, 배울 수 있는 곳이 가장 큰 기준점이 되었다.
내가 취업 관문에서 있었던 여러 고민들과 망설임들을 글로 다 적으려면 특필을 해야할 듯 하다.
하지만 이 행간의 고민을 읽어내시는 분들이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.
나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,
"야너두 할수 있어!" 뭐 이런 것 말고.. 더 정확하고 구체적인 도움이 필요할 것이다.
어느정도 공부를 진행하신 상황이라면 유튜브에서 비전공자 개발자 되기 이런 영상들이 도움이 될리가 만무하다.
출근한지 1달.
난 이 직무가 좋다.
그리고 아직도 배울 것이 산더미이다.
하지만 이때까지만이라도 내 경험이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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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트폴리오? 만들었습니다.
자격증? 땄습니다.
이력서? 당연히 썼습니다.
자기소개서? 네 이것도 당연히 했습니다.
그런데 어떻게 했는가가 궁금하실테니,, 하지만 그런 니즈가 있는지도 나는 알 수 없으니 댓글을 이용해보려 한다.
혹시나 실질적인 how? 가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주십쇼.
어떻게 하면 더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모아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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